유로결 야구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로,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한화에 지명되어 입단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서림초, 광주동성중, 광주제일고를 거쳤으며, 고교 시절에는 팀의 주전 3루수 겸 1번타자로 활약했습니다. 3학년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전국구 유망주로 부상했고, 2018년 제12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빠른 발과 타격 센스가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프로 입단 당시에는 유장혁으로 3루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가와 함께 외야수 전향되었고, 실제로 한화가 2라운드에서 예상보다 일찍 지명해 타 구단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9년 1군 스프링캠프 멤버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았으나 외야 수비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