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살에 첫 우승에 성공한 93년생 배소현 프로를 소개합니다. 2022년 KLPGA 무대에서는 윤이나 프로, 한진선 프로, 유효주 프로 등 첫 우승을 갈망하던 프로골퍼들이 그동안 묵혀왔던 첫 우승의 한을 풀었는데요. 2022년 SK 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늦깍이로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하면서 배소현 프로는 현세린 프로, 이소미 프로, 이정은6 등 우승권 선수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소현 프로는 2024년 31살에서야 우승과 함께 3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다른 어떤 선수보다도 마수걸이 우승에 목말랐을 골프선수 배소현 프로가 김수지 프로, 유해란 프로, 유해란 프로 등 막강한 골퍼들과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배소현 프로 프로필 및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