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대장 엄홍길 도전 16좌 이야기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 산악인들의 전설입니다. 전 세계에서 8000m가 넘는 봉우리는 대략 20개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히말라야 8000m 급 봉우리를 14좌라고 부를 만큼 모든 산악인들의 꿈이라고 합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16좌(알롱킹, 로체샤르 포함) 세계 최초 등정으로 유명한데 사실 히말라야 14좌 최초 등반가는 라인홀트 메스너 씨입니다. 엄홍길 대장은 2001년 세계에서 9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을 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 최초는 산악인 박영석 대장입니다. 산악인 엄홍길 휴먼 원정대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유명한데 바로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 실화 스토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005년 에베레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