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결 야구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로,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한화에 지명되어 입단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서림초, 광주동성중, 광주제일고를 거쳤으며, 고교 시절에는 팀의 주전 3루수 겸 1번타자로 활약했습니다. 3학년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전국구 유망주로 부상했고, 2018년 제12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빠른 발과 타격 센스가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프로 입단 당시에는 유장혁으로 3루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가와 함께 외야수 전향되었고, 실제로 한화가 2라운드에서 예상보다 일찍 지명해 타 구단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9년 1군 스프링캠프 멤버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았으나 외야 수비와 타격에서 부족한 점을 드러냈고, 데뷔 첫 해에는 38경기 타율 0.164, 1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대주자와 대수비로 주로 출장했으나 무릎 부상과 코로나로 인한 격리, 펜스 충돌 부상 등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2021년에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겪었고, 시즌 후 상무 지원에도 실패했습니다. 부상 복귀 후 2022년부터 이름을 유로결로 개명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1군에 콜업되기도 했으나 1군에서는 타율 1할대에 머물렀습니다.
2023~2024년에도 1군과 2군을 오가며, 2군에서는 고타율과 장타력을 보였으나 1군에서는 집중력 부족, 주루와 수비에서의 본헤드 플레이 등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반복했습니다. 특히 2024년 9월과 2025년 7월, 주루 미스로 인해 팀 분위기를 끊는 플레이로 팬들과 감독의 질타를 받았고, 이후에도 1군 말소와 재등록을 반복했습니다.
2025년에는 퓨처스리그 홈런 4위에 오르며 타격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1군에서는 여전히 집중력과 멘탈 관리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유로결은 빠른 발과 준수한 어깨,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췄으나, 십자인대 부상 이후 주력과 수비, 타격 등 전반적인 툴이 하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군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만 1군에서는 소프트웨어적 약점이 반복되어, 팬들 사이에서 ‘2군 여포’, ‘본헤드 플레이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025년 연봉은 3,500만원이며, 전시근로역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등장곡은 엔플라잉의 Blue Moon입니다.
유로결 프로필
- 영어이름 Yoo Rokyeol | 본명 유로결
- 생년월일 2000년 5월 30일 (만 25세)
- 고향 광주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86cm | 몸무게 83kg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광주서림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외야수
- 등번호 33 | 응원가 - | 등장곡 엔플라잉 - Blue Moon
- 군대 이력 전시근로역
- 연봉 3,500만원 | 에이전트 -
- 국가대표 경력 2018년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
- 소속팀 이력 한화 이글스 (2019~)
- 데뷔년도 2019년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한화 유로결 야구선수 A to Z
유로결은 광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서림초, 광주동성중, 광주제일고를 거치며 고교 3학년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맹활약했고, 황금사자기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팀의 결승 진출과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8년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한화에 지명되어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당시 3루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1군 스프링캠프 멤버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프로 데뷔 첫 해 38경기 타율 0.164, 1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대주자, 대수비로 출장했으나 무릎 부상, 코로나 격리, 펜스 충돌 등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2021년에는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고, 상무 지원에도 실패했습니다. 부상 복귀 후 2022년부터 이름을 유로결로 개명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OPS 1을 넘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2023~2025년에는 2군에서 뛰어난 타격과 장타력을 보였으나, 1군에서는 집중력 부족, 주루와 수비에서의 본헤드 플레이 등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반복했습니다. 2025년에는 퓨처스리그 홈런 4위에 오르며 타격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1군에서는 여전히 집중력과 멘탈 관리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한때 기대받던 한화 외야수 유망주였지만 부상 이후 아직 100%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빠른 발과 준수한 어깨,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췄으나, 십자인대 부상 이후 주력과 수비, 타격 등 전반적인 툴이 하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로결 군대 이력 및 병역 면제
전시근로역으로 2021 시즌 중 십자인대 파열 수술로 인한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유로결 수상 및 주요이력
- 2018년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3번) 한화 이글스 지명
- 2019년 한화 이글스 2차 2라운드 지명, 계약금 1억 5천만원
- 2021년 십자인대 파열 부상
- 2022년 개명(유로결)
- 2025년 퓨처스리그 홈런 4위
유로결 연봉 및 계약 상황
- 2025년 연봉 3,500만원(전년 대비 6.1% 인상), 계약금 1억 5천만원
한화 유로결 일정
유로결 견제사 & 주루사
한화 이글스 1군과 2군을 오가며 백업 외야수로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2군에서는 홈런 4위, 3할 가까운 타율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1군에서는 주루와 수비에서의 집중력 부족으로 아쉬운 모습을 반복했습니다. 2군에서는 꾸준한 장타력과 타점 생산 능력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1군에서는 경험 부족과 집중력 저하로 아쉬운 장면도 있었으나, 한화 이글스 팀 내에서 장타 자원으로 계속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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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는 에스테반 플로리얼 선수의 부상으로 1군에 콜업되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1군에서는 대주자와 대수비로 기용되며 제한적인 기회를 얻었습니다. 7월 10일 NC전에서 3루 베이스를 밟지 않아 견제사를 당하는 등 본헤드 플레이로 비난을 받았고, 이후 김경문 감독의 지시로 1군 말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문현빈, 노시환, 황영묵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 유장혁 선수 시절 초심을 다시 찾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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