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박세리 선수라고 불리던 골프선수 펑샨샨 선수의 근황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프로 골퍼 펑샨산 선수는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10승에 톱 10 93회에 달하며 2017년 세계랭킹 1위까지 기록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게으른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투어 생활에 염증을 느껴 슬럼프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2021년 8월 32살의 나이에 이른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선수 생활 동안 70kg 가까이 나갔던 몸무게로 유명했던 펑샨샨이 다이어트와 함께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날씬해진 중국 골프 펑샨샨 선수의 모습에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펑샨샨 선수는 은퇴 이후에는 펑샨샨 골프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중국 내에서 골프 주니어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