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방송이지만 너무 사연이 안타까운 듯 해서 잠시 방송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551회 주인공인 유방암 3기 환자 쌍둥이 엄마 김영금 씨입니다. 쌍둥이 엄마 김영금 씨는 현재 유방암 3기를 진단받은 상태로 자칫 잘못하면 말기 암환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 딸 재이 소이 엄마인 김영금 씨는 용인 세브란스 병원 김주흥 교수 주치의에게 진단을 받는데 뜻밖에도 유방암 3기 진단을 선고받습니다. 원래 긴 머리였던 김영금 씨는 방송에서 짧은 머리로 커트하면서 제발 딸과 함께 할수 있게 해주세요 할 때는 정말 남의 얘기 같지 않습니다. 쌍둥이 딸을 위해서 암진단을 받은 날부터 영상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큰 딸들을 위해서 쌍둥이와의 추억을 영상에 담아두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