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조하나 역으로 끝내 지현우 씨를 향한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박하나가 이번에는 아버지 원수의 며느리가 된다고 합니다. KBS 새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는 은서연 (강바람 1인 2역)으로 자신을 버린 아버지가 친아버지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고서 펼치는 복수극입니다. 원수의 딸로 자라나서 한때는 부모로 사랑했던 박하나가 이제는 원수의 며느리가 되어서 복수를 펼친다고 합니다. 아내의 유혹 못지 않은 파격적인 복수 플롯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분노로 몰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하나가 펼치는 복수극 태풍의 신부 드라마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정보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태풍의 신부 등장인물 태풍의 신부 촬영지 장소 모음 1.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