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최예림 프로 프로필 및 골프 스토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외할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았던 최예림 골프선수는 농구선수 출신이 아버지, 어머니 유전자 덕에 큰 키에 미녀 골퍼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1부 투어 데뷔 이후에는 우승을 하지 못하는 징크스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3년에도 최예림 프로가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와이어 투 와이어 질주로 데뷔 첫 우승을 노렸었는데요.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질주한 끝에 마지막 4라운드에 접어들어서도 단독 선두를 끝까지 지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1부 투어 우승을 노리며 지한솔 프로와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최예림 프로는 2018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 나섰지만 그동안 우승의 문턱에서 계속 미끄러졌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