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못 놓는 천재 의원으로 분한 배우 김민재 씨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드라마는 올해 초 안타까운 버스 사고를 겪는 등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첫 방송을 맞이했습니다. 드라마 방송에 앞서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PD 분의 명복을 먼저 빕니다. 유세풍(배우 김민재)은 한 때 내의원 최고 침의로 활약했지만 왕의 얼굴에 시침이 실패한 이후로 죄책감에 침만 잡으면 과호흡, 구역감을 겪는 이류 의원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런 유세풍의 곁에 나타난 것은 23살의 팔방미인 과부 서은우(배우 김향기)입니다. 23살 과부와 천재 의원이 펼치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목차-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정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인물관계도 공식영상 조선 정신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