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던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전 경기도지사 초대비서실장 전형수 씨는 네이버와 성남시 간의 조율을 담당하는 공무원이었다고 합니다. 이재명 전 비서실장 전형수 씨는 사망 전에 6쪽가량의 유서를 자택에 남기고 떠났다고 합니다. 성남시 전형수 시는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에는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재명 대표가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 이후에는 경기도지사 초대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9년 이후에는 경기 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고 사장 직무 대행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전형수 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서 여야 모두 논평을 내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전형수 씨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직무대행으로 일했으며 2022년 단 한 차례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