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로 60세 환갑의 나이에 인생 캐릭터로 전성기를 맞은 탤런트 이종남 씨가 스타다큐 마이웨이 302회 방송에서 인생사 공개와 함께 고부지간이었던 배우 이가령 씨와 재회합니다. 이종남 씨는 1982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경력 40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소예정 역으로 맹활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미인대회부터 광고, 드라마 등 각종 작품활동을 하면서 큰 공백기가 없었지만 이름을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드라마결사곡 시리즈 이후 드디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결사곡의 흥행에는 고부지간인 이가령과 머리채 뜯으며 따귀를 때리는 등의 열연이 컸는데요. 멋진 장면을 위해 후배 이가령에게 직접 몸싸움 지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가령은 어깨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