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마약배우 오명을 썼던 탤런트 이상보 씨가 현장르포 특종세상 553회 방송에서 근황 소식과 함께 억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마약 배우 이상보 오명 이후 약 트라우마로 인해서 지금은 약봉지 뜯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라고 수천번 울부짖었지만 마약키트로 검사 오류로 인해서 자택에서 긴급 체포된 후 유치장까지 갇혔다고 합니다. 이상보는 지난 9월 10일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우울증 약으로 휘청거린 것 때문에 검사를 받았고 오류로 인해서 혐의까지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상보(개명 전 이보현) 씨는 자비 120만원까지 들여가면서 재검사를 했고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이상보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가족을 잃은 이후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