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에 슬리퍼를 신고 질문했다고 알려진 MBC 이기주 기자가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이기주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진행하던 중 슬리퍼를 신고 나타나서 질문했다는 이유로 이기정 홍보비서관과 언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최근 대통령과 기자단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 최소한의 존중과 예우가 없는 듯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던 도어스테핑 역시 MBC 이기주 기자 질문 이후 중단하기도 결정했다고 합니다. 언론과 싸우는 대통령, 대통령과 싸우는 MBC 양쪽 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목차- 이기주 기자 프로필 기자활동 이기주 기자 도어스테핑 중단 왜? 1. 이기주 기자 프로필 기자활동 이기주 MBC 기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