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우승은 골프선수에게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1번의 우승으로 인해서 얻는 시드권, 상금 등으로 첫 우승 이후 환골탈태하는 프로골퍼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2021년부터 맹활약 중인 김수지 프로 등이 있고 PGA 김주형 프로가 우승 이후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도 합니다. 2015년 KLPGA 입회해서 그동안 시드전 단골로 무려 6번의 시드전을 겪었던 유효주 선수가 프로 골퍼 데뷔 6년만에 드디어 KLPGA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유효주 선수는 위믹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103전 104기 만에 드디어 개인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우승 이후 유효주 프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목차- 유효주 프로 프로필 유효주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