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시속 50km 카체이싱이 벌어집니다. 1987년식 현대 스텔라 자동차를 타고 벌이는 황당무계한 카체이싱 영화 바로 스텔라입니다. 차량 담보 사채업을 하는 손호준이 이번에는 스텔라를 몰고 카체이싱을 한다고 합니다. 조금은 삐걱삐걱 대는 카체이싱 영화가 바로 스텔라입니다. 이번 스텔라 한국영화 감독은 맨발의 기봉이(2006), 형(2016)을 연출한 권수경 감독이 연출한 신작으로 이번에는 코믹한 카체이싱을 선보입니다.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영화 스텔라 후기를 고백하면 기대가 크다면 조금 실망할 수 있습니다. 약감 올드한 감성이 묻어나는 영화라 마블 영화 등 블록버스터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조금은 트렌드와는 동떨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 출연진들의 연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