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제일 유명한 섹시 심벌 하면 바로 마릴린 먼로 등이 꼽힙니다. 고인이 된 지 벌써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아우라가 계속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한국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섹시 심벌이 바로 애마부인 안소영 씨입니다. 배우 안소영 씨는 1979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1982년 영화 애마부인에 출연해 당해 3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최고의 성인배우 반열에까지 오른 스타입니다. 하지만 애마부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신발 한 켤레도 사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안소영 씨는 미혼모라는 사실을 고백해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안소영 남편은 위장 이혼을 한 상태였고 결국 미혼모라는 편견이 두려워 미국으로 떠나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