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프로 골프인생을 소개합니다. LPGA 투어 루키 최혜진 프로, 안나린 프로가 캐나다 CP 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승에 함께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안나린, 최혜진 두 사람은 16언더파로 넬리 코다, 파울라 레토, 사라 슈멜젤, 김아림 프로 등을 제치고 리더 보드 최상단에 자리하며 신인왕과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놓치기도 했습니다. (2022년 LPGA 투어 어메이징 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3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특히 안나린 프로는 노보기 플레이로 최근 컨디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안나린 프로는 2014년 KLPGA 입회한 중견 골프선수이지만 2022시즌을 앞두고 LPGA Q스쿨 수석합격으로 슈퍼루키 탄생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태국 아타야 티티쿨 선수에게 첫 우승을 빼앗겼던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