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이 공개 5일 만에 글로벌 3위까지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정민, 하정우, 조우진, 박해수, 유연석 등의 열연에 가려져 있지만 극 중 약쟁이 사모님으로 열연한 여배우 김예원의 열연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작년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유미 못지않게 극 중 히로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번 수리남 캐스팅을 위해서 무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합니다. 쥬얼리 예원은 그룹 해체 이후 웹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하다 이번 수리남 출연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수리남 등장인물 여자 사모님 예원은 극 중 전요환(배우 황정민)을 찾아온 사람들의 범죄를 돕는 역할로 대사는 짧아도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