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 만한 곳 그 첫 번째로 꼽히는 곳이 바로 소금산 출렁다리이고 두 번째가 이번에 새로 생긴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높이 100m에 있는 산악 보도로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걷기조차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 출렁다리 두 배인 200m 높이에 만든 원주 소금산 울렁 다리는 걷기만 해도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솔직히 끔찍한 곳입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에게는 강력하게 비추천합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한국 관광 100선에 꼽히기까지 많은 사연이 있는데요. 2018년 개장하자마자 무한도전 유재석 씨가 다녀가서 화제가 되었고 이후 평창올림픽까지 이어지면서 원주 여행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등산코스입니다. 원래 무료였던 출렁다리는 이후 입장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