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가장 뜨거운 드라마 하면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0.9%로 시작해서 어느새 20% 시청률까지 넘보고 있으며 황지사, 김밥집 등 우영우 촬영지 및 출연진 전부가 화제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은빈이 소화했기에 대박을 치기도 했지만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를 만들어낸 것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가인 문지원 작가입니다. 드라마 입봉작부터 대박을 친 문지원 작가는 이번 드라마로 전에는 그동안 월 100만 원을 가지고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우영우라는 이름이 화제가 되었는데 우연히 길을 걷다가 주인공 이름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우영우 명대사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등 거꾸로 해도 우영우란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