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영을 눈앞에 둔 슈룹이 문상민 오예주 두 사람의 로맨스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씨로 시작해서 이화겸, 서우진, 문상민, 오예주 등 새 얼굴들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1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중인 tvN 드라마 슈룹입니다. 슈룹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역시 성남대군 역을 맡은 배우 문상민 씨의 활약입니다. 드라마 내에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급기야 지금은 계승 서열 1위까지 오르며 조선판 권력다툼에서 승자가 되었습니다. 슈룹 어세성(어차피 세자는 성남 대군)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겠죠? 입덕을 부르는 부르는 외모로 드라마 인기를 더하고 있는 문상민은 이번이 사실상 드라마 첫 주연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웹드에서만 활약하다 넷플릭스 마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