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대세로 떠오른 지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후속 드라마로 이번에는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이 주인공입니다. 사고 치고 운동을 그만둔 사고뭉치 제갈길 (배우 정우)이 이번에는 선수들의 멘털을 관리하는 멘털 코치로 국가대표 선수촌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일단 플롯을 봐도 드라마 분위기가 딱 감이 오죠. 멘탈코치 제갈길은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이번 멘탈코치 제갈길 드라마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뒷 이야기를 살펴보면 이유미는 쇼트트랙 선수로 등장하는데 최민정 선수를 쏙 빼닮은 모습입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로 에미상을 최초로 수상한 이유미가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된 것도 손정현 PD가 오징어게임을 보고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는 유영재, 노유림 쇼트트랙 선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