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한화가 용병교체를 빠르게 단행했습니다. 한화 리카르도 산체스 영입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궁금한 것은 리카르도 산체스가 정상적인 투구가 가능한가 하는 점입니다. 어깨부상을 당한 버치 스미스 대체 선수로 토미 존 서저리 이후 재활 중인 리카르도 산체스를 데려왔습니다. 한화 손혁 단장은 선발진에 왼손 투수가 없다는 점과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들어서 리카르도 산체스 선수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점은 최고 구속 150km라고 하지만 수술 이후에 아직 구속 회복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2022년 고작 100이닝 밖에 던지지 않은 선수로 적어도 140 이닝 정도를 던져야 하는 한화 1선발 자리를 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