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인 외모에 서구적인 피지컬을 가진 완벽한 남자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합니다.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널 촬영과 함께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 이후 공개석상에서는 처음인데요. 일상이 화보인 두 사람은 과연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자신보다 잘생긴 배우라고 현빈을 평가했습니다. 지금은 헐리우드 배우가 된 다니엘 헤니는 원래 모델 출신으로 배우 데뷔작이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고 합니다.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이후 인생이 크게 바뀌었는데 당시 한국말도 못 하는데 왜 캐스팅 한 건지 본인도 의아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한국말을 배웠는데 다니엘 헤니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준 사람이 상대역이었던 배우 정려원 씨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유일하게 아는 걸그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