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실종 사건이 이번에는 강화도 하반신 발견으로 이어지면서 가양역 실종 20대 남성 이정우(나이 25세 ) 씨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가양역 실종 이정우 씨는 2022년 8월 7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경에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이진 후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가양역 실종 사건은 지난 6월 20대 여성 실종에 이어서 벌써 2번째인데 안타깝게도 지난 추석 당일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이 실종된 이종우 씨라고 합니다. 지난 29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으로부터 강화도 하반신 시신과 이정우 씨의 DNA가 일치한다라고 합니다. 강화도 하반신 발견은 지난 9월 10일 한 낚시객이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부패가 진행된 하반신 시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