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가수 여진종 나이 여준 프로필 아내 자녀 근황 소식

장터가수 여진종 씨를 알고 계신가요? 가수면 그냥 가수지 왜 장터가수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실 텐데 가수 여진종 씨는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지체 장애인이지만 생계유지를 위해서 무려 35년간 전국 온갖 장터를 떠돌면서 노래를 부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약 35년간 전국 각지의 장터를 돌며 노래로 생계를 이어온 가수입니다. 그는 과거 진미령의 히트곡 '미운 사랑'을 부른 영상으로 인해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졌으며, ‘장터가수’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인해 홀로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었고, 어려운 환경에서 노래와 장사를 병행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과거에는 빚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최근에는 ‘여준’이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 바닥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현재도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장터가수 시절에 이미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한 번 출연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 여진종 씨가 가수 여준 씨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첫 번째 음반까지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터가수 여진종 근황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여진종 프로필 (여준)

장터 가수 여진종

여진종 나이 61세
가족 여진종 아내(부인), 자녀 딸 2명
여진종 작품활동 방송 현장르포 특종세상, 아침마당, 유튜브 등
여진종 노래 미운 사랑, 줄 곳 없는 선물, 아미새, 울 엄마 등

 

현장르포 특종세상 545회 방송에서 여진종 씨는 가수 여준으로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터 가수 시절 화제를 모았던 가창력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여진종 씨는 3살 때 고열과 함께 혼수상태에 빠졌고 당시 어머니가 여준 씨를 안고 병원에 달려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해서 소아마비를 겪고 혼자서는 걸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터가수 여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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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생계를 위해서 각종 장터를 돌면서 노래를 불렀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 노래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장터가수 여진종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진종 씨는 이후 자신의 가수 활동을 두고 주변에서 많은 협박을 받았고 이로 인해서 큰 고초를 겪었다고 합니다. 힘든 와중에도 생계유지를 위해서 전국 장터를 불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어느덧 61세가 된 여진종 씨는 최근 음반을 내기도 했으며 와이프와 결혼 후 얻은 딸 2명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진종 씨는 유튜브 생방송 허슬러 TV에서 여진종 트로트 라이브를 통해서 장터가수로 이름을 알렸고 신곡 줄 곳 없는 선물 등을 발표하며 중년층에게 유명한 가수입니다.

 

2021년 많은 팬들의 도움 덕에 직접 음반까지 내기도 했습니다. 노래 실력하나만으로 35년을 행상으로 산 가수 여준 (전 여진종) 씨인데요. 이제 음반까지 낸 만큼 조금 더 편안하게 음악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특종세상 여진종 씨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장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앨범 작업과 녹음실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되었으며, 오랜 시간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노래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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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종은 '장터가수'라는 별명처럼 시장을 돌아다니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진미령 본인도 그를 찾아 나설 정도로 주목받았습니다. 특종세상 545회 방송에서는 여진종 씨와 함께 탤런트 김정민 근황 소식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사라진 배우 김정민 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시간 목요일 9시 10분입니다. 

장터가수 여진종 인생 스토리